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빙산의 일각인 정인이 사건 빙산의 일각인 정인이 사건 최근 정인이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그 전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공감대를 사고 있다.물론 김창룡 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서울 양천경찰서장이 어떤 조치를 받았든 세상을 떠난 정인이에게는 아무 소용없는 일이고 뒤늦게 국회에서 아동학대 범죄 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의결됐는데 이 또한 남은 자들의 몫이다.한 번씩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법 개정 운운하지만 현재 법이라도 제대로 지켜졌다면 예방이 가능했을 일이다. 법망이 촘촘해 질수록 엉뚱한 예산 낭비와 허점도 더 많아진다.2020년 10월 서울 양천구 목동 한 병원에서 데스크칼럼 | 김균식 | 2021-01-11 08: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