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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된 ‘이매진컵(Imagine Cup) 2016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안산시 청년큐브에 입주해 있는 ‘스튜디오 애틱(Studio Attic)’ 창업팀이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올해 14년째 맞이한 세계적인 행사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통과한 게임(Games), 이노베이션(innovation), 월드 시티즌십(World Citizenship) 등 총 3개 부문의 6개 팀이 각 분야의 1위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 결과 총 3팀이 한국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날 선발된 팀 중 게임부문에서 한국대표로 선발된 ‘스튜디오 애틱(Studio Attic)’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창업교육센터 내 창업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창업팀이다. 스튜디오 애틱의 육현수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면서 “다가오는 이매진컵 대회의 좋은 성적과 더불어 재미있는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한국대표 3개 팀은 4월부터 시작되는 월드 세미파이널(World SemiFinals)에 진출해 전 세계 200여 팀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며 이중 최종 선발된 36개 팀은 7월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이매진컵 본선 대회에 출전할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앞서 스튜디오 애틱은 지난해 한양대학교 창업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2015 창업경진대회, 2015 일반인 창업 아카데미 교육 등 교내 창업 프로그램의 적극 참여하면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안산시에서 청년창업자들을 위해 무료 개방한 청년큐브 입주자로 선발된 이력이 있다.윤성민 기자

경기동남부 | 윤성민 기자 | 2016-03-29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