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롭게 태어나는 포천백운계곡, 자연환경 정화활동 전개 새롭게 태어나는 포천백운계곡, 자연환경 정화활동 전개 (포천=김은섭기자)여름하면 생각나는 계곡. 당연 포천백운계곡이다. 포천 백운계곡이 새롭게 꽃단장을 마친다.포천시는 포천시 자연보호협의회, 이동면 직능사회단체, 백운계곡 상인연합회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계곡 정화활동 전개했다.백운계곡 자연환경 정화활동은 포천시민과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계곡을 돌려드리고, 달라진 청정계곡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됐으며, 백운계곡 초입부터 시작하여 3.8km 계곡 전 구간의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현장을 찾은 이계삼 부시장은 “맑고 깨끗한 포천을 위해 봉사 경기북부 | 김은섭 기자 | 2020-07-03 14:24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포도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포도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포천=김은섭기자)내촌면 새마을부녀회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돕기 위해 내촌면 소학리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포도농가가 많은 내촌면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으로 인해 농번기가 되면 포도농가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가산농협내촌지점과 협조하여 매년 포도농가 중에서도 고령자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해왔다.올해는 소학리에서 1,200평 규모의 포도 경기북부 | 김은섭 기자 | 2020-07-03 14:23 육군 1기갑여단 최고봉·우용희 중사, 물에 빠진 할아버지 생명 구해 육군 1기갑여단 최고봉·우용희 중사, 물에 빠진 할아버지 생명 구해 (포천=김은섭기자)육군 1기갑여단 부사관들이 물에 빠진 노인의 생명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함께 휴양을 보내던 최고봉·우용희 중사 가족은 인근 계곡에서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들었다.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할아버지가 의식 없이 수면 위로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체할 겨를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할아버지를 물 밖으로 구조했다.당시 할아버지의 상태는 매우 위급했다. 의식과 호흡이 없었으며, 맥박이 뛰지 않았다.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환자의 입안을 보니, 혀가 말려 들어가 있었으며 목구멍 쪽으로 보철기가 끼어있었다. 경기북부 | 김은섭 기자 | 2020-07-02 15: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