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빙산의 일각인 정인이 사건 빙산의 일각인 정인이 사건 최근 정인이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그 전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공감대를 사고 있다.물론 김창룡 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서울 양천경찰서장이 어떤 조치를 받았든 세상을 떠난 정인이에게는 아무 소용없는 일이고 뒤늦게 국회에서 아동학대 범죄 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의결됐는데 이 또한 남은 자들의 몫이다.한 번씩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법 개정 운운하지만 현재 법이라도 제대로 지켜졌다면 예방이 가능했을 일이다. 법망이 촘촘해 질수록 엉뚱한 예산 낭비와 허점도 더 많아진다.2020년 10월 서울 양천구 목동 한 병원에서 데스크칼럼 | 김균식 | 2021-01-11 08:5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 및 법안 의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 및 법안 의결 (경인매일=김균식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와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법률안을 의결하는 한편, 최근 TV프로그램에 방송되어 전국민적으로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양천경찰서 관련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의 경과에 대해 경찰청장으로부터 보고를 듣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전자정부법 일부개정법률안」,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의무경찰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이는 모두 2021년 정치 | 김균식 기자 | 2021-01-08 15:21 '16개월 영아 학대 혐의' 비정한 엄마에 구속영장 '16개월 영아 학대 혐의' 비정한 엄마에 구속영장 (경인매일=권영창기자) 생후 16개월 된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비정한 엄마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9일 숨진 A양의 엄마 B씨에게 아동학대 치사 등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생후 16개월의 A양은 올해 1월 B씨 부부에게 입양됐지만 만 10개월도 채 안돼 사망했다. B씨는 A양을 영양실조까지 이르게 하는 등 지속적인 학대 정황도 포착됐다. A양이 다니던 어린이집 교사가 A양 몸에서 멍자국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엄마 B씨는 "아이 오다리를 교정하기 위해 다리 마사지를 해줬을 뿐 학대하지 사회 | 권영창 기자 | 2020-11-09 17:40 서울시 신월7동 독서공원 삼거리 '교통무법지대', 관할 양천경찰서 '직무태만' 지적 잇따라… 서울시 신월7동 독서공원 삼거리 '교통무법지대', 관할 양천경찰서 '직무태만' 지적 잇따라… (경인매일=김도윤 기자)상습 교통정체 구간으로 알려진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7동 독서공원 삼거리의 악명은 주민들 사이에서 해결되지 않는 숙제다. 해당 교차로는 부천 고강동과 신월7동 주민이 지나치는 구간으로 출.퇴근길 상습정체구간이나 개선되지 않는 신호체계와 이를 단속해야할 관할서의 방관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교통체증이 심해진다는 지적이다. 독서공원 삼거리는 구간은 왕복 3차선 비보호 구간이나 이를 지키는 운전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바쁜 출·퇴근시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수시로 신호체계를 어기며 이를 지킬 경우 뒷차량에게 눈총을 사회 | 김도윤 기자 | 2019-10-18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