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 대한적십자사 엔젤 봉사회원들이 중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들의 집을 찾아 음식과, 쌀, 속옷 등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엔젤 봉사 회원들은 독거노인들의 삼복더위로 기력이 떨어진 노인들을 위해 자신들이 직접 만들은 삼계탕과 일주일분량의 밑반찬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고, 노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모시메리 한 벌씩을 함께 전달했다.
또, 적십자사 후원으로 쌀 10kg 30포를 마련, 함께 전달 했다.
적십자 엔젤 봉사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 밑반찬 만들어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장 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