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달 29일 이원률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과 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전염병 예방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맑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새마을자율방역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원률 새마을지회장은 “하절기에 10년 넘게 새마을자율방역단을 운영해 오며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방역봉사활동에 격려를 보내며 올해도 전염병 없는 광주시를 만드는데 기여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새마을자율방역단은 6월부터 9월까지 읍면동새마을협의회에 3-4명의 새마을지도자가 리단위로 1개조를 이뤄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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