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순찰 및 불법투기 방지 등 홍보 -
부곡동(동장 한재주)은 지난 8월 21일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부곡초등학교, 부곡중학교와 합동으로 노랑풍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상가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시 규격봉투 사용, 불법투기 방지 등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홍보 피켓을 만들고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노랑풍선을 다는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진행했으며 쓰게기 수거도 함께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는 동네를 깨끗이 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곡중학교 학생들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재주 부곡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합심해 더욱 깨끗한 부곡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등 쾌적한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 윤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