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사랑의 가위봉사단(단장 배기숙)은 지난 4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곤지암 사랑의 가위봉사단은 주 2회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백령도 주민을 위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SRC재활학교 학부모회 11명에게 이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광주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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