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느껴보는 ‘농촌체험’
온몸으로 느껴보는 ‘농촌체험’
  • 박황신 기자 phs@
  • 승인 2007.08.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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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초교생 대상 인절미치기 등 호응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7일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도회지에 살면서 자칫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 초등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농촌체험은 경기도 양평군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83명과 학부모 35명이 함께 참가하였으며, 옥수수 따기, 향토 머드팩 놀이, 뗏목 타기, 트랙터 타기, 감자 캐기, 맨손 송어 잡기, 인절미 치기 등을 직접 체험한 학생들은 신기해하면서 무척 즐거워 했다. 이번 농촌체험에서 느낀 소감은 별도로 공모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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