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추석 연휴 기간 203건 긴급출동
하남소방서, 추석 연휴 기간 203건 긴급출동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5.09.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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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화재 7건, 구조 11건, 구급 158건과 생활안전출동 27건을 포함해 총 203건의 긴급출동을 했다고 전했다.이번 연휴 기간에는 큰 대형사고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161건에 비해 42건(26.1%)이 늘었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했다.주요 소방활동 내용으로는 ▲26일 21시 22분경 신장동 에코타운 아파트 2·3단지 부근 교통사고 1명 구조 ▲27일 17시 26분경 하산곡동 자해 환자 1명 병원이송 ▲30일 01시 54분경 덕풍동 벽산블루밍 아파트 쓰레기 화재 등이다.하남소방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등산로 입구 2곳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동서울TG에 119구급대 전진 배치, 소방관서장 관내 지휘선상 근무 등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각종 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하는 등 하남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힘썼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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