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협회 '기업기자단' 아이템 설명회 열어
대한기자협회 '기업기자단' 아이템 설명회 열어
  • 윤성민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5.10.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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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상품이라 하더라도 제품에 대한 치밀한 설계와 홍보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시중에서 크게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야말로 ‘홍보의 바다’속에서 표류하는 잠재적 소비자이며 판매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내 굴지의 기업들도, 새로운 아이템이나 기술력을 개발하면 그것들을 포장해 홍보하기 바쁘다. 그리고 그들의 자금력과 인력은 수많은 중소업체들이 따라가기 어려울 만큼 거대해, 더 좋은 제품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소기업의 아이템들이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에 놓여있다.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는 이러한 상황에 놓인 기업들의 상황을 현실에 접목시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 ‘기업기자단’을 발대했다.

 

제1회 기업기자단 아이템설명회 개최.. 사업 저변 확대의 장으로 성장 기대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가치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대성 디폴리스 본사에서 ‘제1회 기업기자단 아이템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과 언론의 상생, 홍보방안에 대해 열띤 설명을 펼쳤다.

지난 5월 1일 발대한 기업기자단은 1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기업 간 협력·제휴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컨설팅과 세무, 회계, 변리, 노무 등 다방면에 뻗어있는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건전한 노력에 경주하는 단체다.

이날 열린 아이템설명회에는 세무기장사업, 캠핑카 렌탈사업 등을 비롯한 수십여 회원사가 모여 기업들 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마련된 자사 사업설명에서는 ▲세무기장 사업(이윤한 총괄본부장) ▲캠핑카 렌탈사업(이준섭 대표) ▲도어락 사업(고기영 대표) ▲렌트카 사업(조문용 대표) ▲연예인 홍보대사 사업(기업기자단) 등 5개 회원사가 타 회원사들에게 자사의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한 총괄본부장은 “여기 모인 기업들은 하나하나 발군의 기술력과 아이디어, 아이템으로 무장한 곳이며, 이러한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된 것에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모두 함께 노력해 함께 상생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아이템설명회에 대해 기업기자단 성모 부장은 “오늘 나눈 내용들이 모두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획기적이고 참신한 내용들 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템설명회가 정례화되어 지금의 훌륭한 평판을 유지하며 점점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기자협회는 기업기자단을 통해 여러 사업가들을 위한 사업의 기반과 틀을 공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취지의 아이템설명회를 매 달 정기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회원사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제1회 기업기자단 아이템설명회’는 매 달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회원사 가입 문의는 기업기자단 (☎02-861-8668)으로 하면 된다.

윤성민 기자

기업기자단, 사업성공 돕기 위한 기업홍보지원 서비스

자본을 토대로 한 대기업의 공세와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이 때, 중소 사업가들의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기업기자단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기업기자단(이하 기업기자단)과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이하 중성사)는 지난 13일 기업들의 홍보,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중성사는 중소기업과 방송인 간의 상생과 협력을 목표로 창립된 단체로 방송인 양택조, 조형기, 전원주, 최주봉 등 다수 인기 방송인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단체다.
이날 기업기자단과 중성사는 회원사의 성격에 맞는 차별화 된 모델 매칭을 토대로 실질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합의하고, 비용부담으로 인해 유명 연예인들을 모델로 기용하지 못하는 수많은 중소기업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기업기자단과 중성사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의 업무마케팅 강화와 더불어 큰 홍보효과를 유발할 수 있을 전망이며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서로의 상호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란 평이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는 독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자성하며 한국 언론의 구각을 벗겨내는 역할을 위한 선구자적 위치에 있는 단체로, 어머니기자단을 비롯한 기업기자단, 사진기자단, 대학청년기자단 등을 발대해 한국 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윤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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