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을 맞이한 (주)경인매일신문이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빛낸 경인인물을 찾는다. 경기 인천 지역에서 사회 각 분야에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던 제1회 경인인물 대상은 경인매일 현직 기자들이 일선 취재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바와 주변의 추천인들을 중심으로 발굴하게 된다. 행정, 의정, 사법, 소방, 봉사, 교육, 환경, 문화예술, 스포츠, 복지 등 총 10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낸 인물이나 숨은 공로자를 찾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표한다.
추천서 양식이나 추천방법은 본보 홈페이지나 전화(031-2580-114)로 연락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추천기한은 11월 30일(월요일)오후 6시까지 우편 도착분에 한하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입증할 유력인사들이 심사를 거쳐 최종 12월 10일 본보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게 된다. 심사를 거친 수상자들은 12월 21일 (월) 오후 4시 본보 송년회 2부 시상식에서 정·재계 인사들 및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경인매일은 1989년 10월 26일 창간한 이래 경인지역 행정, 입법, 사법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보도하며 경인지역 독자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온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발전에 일조하는 일꾼들을 격려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증명하여 공신력 있는 시상의 전례가 되도록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연말이나 창간일을 기념하며 관례적으로 수여하던 기존의 수상개념을 넘어 시상의 권위와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입증할 행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주)경인매일 김균식 회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소신껏 일하는 공직자나 봉사자들에게 작으나마 용기와 보람이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총선을 앞둔 시점에 정계진출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참신한 인물을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분야- 행정, 의정, 사법, 소방, 봉사, 교육 , 환경, 문화예술, 스포츠, 복지
▶마감- 11월 30일(월요일)오후 6시까지 우편도착분
▶발표- 2015년 12월 10일 본보 지면이나 홈페이지(www.kmaeil.com)
▶시상- 2015년 12월 21일 (월) 오후 4시 본보 송년회 공식행사장
▶장소-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244 아도르 웨딩홀 5층 메인홀
▶문의- 031-258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