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47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현장 구급 활동시 도출되는 문제점 △ 폭행방지 및 안전사고 대비교육 △ 구급대원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되었으며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최예창 현장대응단장은 “어려운 현장여건 속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각종 현장 활동에서 위험에 노출된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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