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양주시 남면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 권태경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6.03.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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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도서관은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예술교실, 나는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예술교육은「꼭두와 꽃가마 타고」,「그 집에 책이 산다」의 저자인 이윤민 그림책 작가가 매
주 초청돼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활용 미술창작활동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어린이들이 생각을 열고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린이 스스로 내적성장을 경험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진행 중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면도서관(031-8082-7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권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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