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원봉사센터 네트워크 회의 및 네팔지원프로젝트보고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네트워크 회의 및 네팔지원프로젝트보고회
  • 장병옥 기자
  • 승인 2016.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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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종수)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글로벌다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네팔지원프로젝트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와 단체, 그리고 주요 내,외빈 등 100명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성과와 올해 계획 등을 보고하고, 우수봉사자 시상, 안전교통문화 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산단원경찰서 ‘안매켜소’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얼마전에 종료된 네팔지원프로젝트에 대해 주요사업으로 보고 됐다.

네팔지원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 4월 25일 네팔 국민 8천400명 이상이 대지진으로 사망하고 각종 피해가 속출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조금 더 효과적이고 세심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네팔을 돕기위해 3가지의 프로젝트를 진행, 그동안의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기대를 담은 보고회였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지진으로 인해 기본생활이 불가능해진 네팔국민들을 위해 전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함께 후원금 및 물품을 모금해 후원금 29,400,000원 외 물품 및 생필품 41,000여점을 전달했다.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해외봉사단을 구성하여 7박8일간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페인팅, 도서관설치 및 도서기증, 네팔응원캠페인뿐 아니라 모금해서 보낸 성금으로 집을 지어주는 곳을 방문해 조금 더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이어서 세 번째로 네팔지진이 일어나기 전 직접 네팔아이들 100명의 꿈을 취재한 사진작가의 재능기부와 안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네팔사진전시회를 진행하여 사진판매수익금을 포함한 모금액 2,234,200원을 네팔에 전달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안산과 시흥에서 7년간 노동자로 일하며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에서 네팔커뮤니티회장으로 활동했던 아칼타망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 

네팔로 돌아가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운동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 NEKOS(Nepal Korea Culture Ex  change & Social Organization)를 파트너로 해 현지의 사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활동과 지원이후 네코스는 유엔의 프로젝트를 받아 자원봉사리더를 양성하는 리더워크숍을 진행했고, 2016년 3월 네코스여성봉사단, 네코스청년봉사단이 구성되어 매주 환경정화활동하고 있고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문화유적지복원을 위한 활동 등 자원봉사 문화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이다.

자원봉사의 불모지였던 네팔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은 다문화이주노동자가 시민으로 함께 하는 특색 있는 도시인 안산을 기점으로 자원봉사리더가 양성돼 귀국후에도 자원봉사활동가로 지역변화를 이끌어가는 자원봉사의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3월!

두근두근 설레는 봄에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시민의 힘으로 변화하는 안산공동체에 이바지하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더불어 희망찬 봄이 우리들 가슴에 환~한 꽃이 피어나길 희망한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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