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이제 그만
불법광고물 이제 그만
  • 임영화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6.03.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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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4동주민센터(서정화)은 지난 23일, 만수주공 2단지 입구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통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NO,NO,NO! 불법광고물 이제 그만” 이라는 피켓 등을 들고 거리의 통행 및 안전을 방해하는 현수막, 벽보, 청테이프, 노끈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현장에서 정비했다.

이와 함께 광고물 설치 절차와 처벌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상가 및 주민에게 배부하며 가두행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수시 불법광고물 정비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정화 만수4동장은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단속·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인천=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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