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제61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씽크퓨쳐스 양성식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이뤄졌다. 강의 주제는 ‘ICT 트랜드와 미래사회’이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특강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드론,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정보화 분야의 최신 트랜드를 알게 되었고 동시에 미래사회 정보통신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양선 정보통신과장은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와 미래사회 정보통신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은 우리 공직자로서 정책 방향 설정 등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과천=오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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