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초등학생,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지원사업 중 하나인‘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개강식을 지난2일 가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남한산성아트홀 예술아카데미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초등학생 30명(4~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감상부분의 역량강화 및 문화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도 함께 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대상자로 참여하게 된 김기영(남, 11세) 학생은 “주말을 통해 이런 경험을 해서 좋다”며,“특히 지루한 교육만이 아닌 성격유형 검사와 체육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매우 재미있고 만족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만족한다”며,“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하반기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기의 교육이 끝나는 9월에 2기를 모집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nsar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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