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가 불가능한 질병들을 초자연적 氣치료로 치유시키는 무극스님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들을 초자연적 氣치료로 치유시키는 무극스님
  • 김수홍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6.08.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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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에 가면 구만사 라는 조그마한 절이 있다. 무극스님은 구만 사를 찾아오는 수많은 환자들을 돌보기에 여념이 없다. 인간에게는 수많은 병들이 찾아온다는 무극스님은 말한다.

치료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 병마와 싸우며 평생을 고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에게 실 가닥 같은 구원에 손길을 잡아주고 있는 무극스님은 구만 사를 찾는 오늘도 열심히 氣치료를 하고 있었다.

수 년 전 무극스님과 인연이 된 장연주 씨는 딸이 정신을 잃기 전 고등학생의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린다고 한다. 고통 속에서 무극스님을 친견하고 스님의 얼굴에서 빛을 보았다고 말한다.

50세의 주부인 이미경 씨는 몸이 망가져 기력이 없고 알수 없는 병명으로 삶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지인의 소개로 무극스님을 친견한 이미경 씨는 본인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고 한다. 고통 받는 사람들이 무극스님을 처음 마주할 때 남다른 기운을 받는다.

이는 하나의 이끌림과 같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무극스님은 남다른 치유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물가에 떠다니는 죽은 미물들을 만지자, 살아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고,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을 어루만졌는데 그 스침으로 환자가 치유된 적이 있었다.

이처럼 무극스님의 치유능력은 삶의 전환점이 되어 고통에 빠진 중생들을 돕고 구제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무극스님과 인연이 된 장연주 씨는 그동안 복용했던 정신과 약을 끊고 밤에도 잠을 잘 잘 수 있게 됐고 지금은 수원에서 소일을 하면서 사회생활도 적응을 하고 있다.

이미경 씨 역시 꿈속을 헤메게 하는 악몽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고, 그 외에도 정신질환, 자폐증, 각종 통증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병에서 완쾌됐다.

무극스님의 신통력은 입소문을 타고 퍼져 나가면서 무극스님을 찾는 사람들이 하나하나씩 늘어 구만 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명세만큼이나 신도들과 내방객들의 왕래로 분주한데 하나같이 어디서도 명쾌한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무극스님은 이들에게 이곳저곳을 떠돌며 찾은 인연과 동시에 고통을 마지막으로 덜어주고 있다. 세상에는 몸과 마음에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 보이지 않는 이끌림으로 무극스님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현직 경찰관인 박 모 씨는 지난 해 교통사고로 서울대학 병원 등 유명한 곳을 찾아다니던 중 지인의 소개로 무극스님을 친견을 했다.

무극스님이 단 한번의 氣치료로 상당한 호전을 찾은 박 모 씨는 지금도 비번이면 스님을 찾아 氣치료를 받고 있을 정도로 호전이 됐다.

지금은 부처님의 이끌림으로 구만사에서 병마와 싸우는 중생들을 구제하고 있다. 기(氣)로 각종 병을 고친다. 무극스님의 치유능력은 의료행위가 아니라 정신적, 심적, 감정 등 심지어 영적원인과 상관관계에 중심을 두고 있다.

우리 몸속에 있는 원소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그로 인해 질병에 걸리게 되므로 그 원소에 우주에 있는 에너지, 즉 원소를 기(氣)로 보충하면 면역이 살아나서 모든 병이 퇴치된다는 것이다. 목 뒤쪽을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머리와 목 사이에 인대가 있다.

그곳을 손가락에 살짝 힘을 주어 누르면 두통이 심한 사람들은 아프다. 그러나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두통이 사라지면서 머리가 개운해 진다. 이러한 치료법이 대체의학에서 통용되는 것이다.

기(氣)치료도 마찬가지이다. 환자의 기운의 운용 상태를 보고 간단한 동작을 반복케 함으로서 처방의 극대화를 이루는 것과 스스로 처방요법을 인지, 정신적으로 치료가 된다.

즉 인간의 온갖 질병과 고통을 치유능력에 맞추어 조율해주고 복원시켜 주는 대체의학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대체의학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봉사하는 마음과 부처님의 정법(政法)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해야 합니다. 제가 만약 개인적인 명예와 부를 순수하지 못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했다면 하늘은 제게 특별한 능력을  주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수련과 공부로 그 기운을 받고 병의 회복을 위해 원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 고통 받고 아픈 이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하는 무극스님의 얼굴에서 순수한 경상도 아저씨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문의 구 만 사 031-275-3417
          무극스님 010-6326-1570

김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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