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
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16.11.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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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이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2016 제4회 국제평화언론대상’시상식에서 자치의정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 창우동에서 태어나 남한중·고등학교와 광운대 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한 윤재군 의장은 ㈜세진산업 부사장, 하남시생활체육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 제6대 하남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중견기업 관리자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투자유치 촉진조례’ 등 각종 조례안 발의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위탁방안 제안, 자족도시 성장동력이 될 패션복합단지 추진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하게 됐다.

윤 의장은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단기적으로 보이는 업적에 연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하남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주최한‘2016 제4회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정치인, 자치단체장, 기업가, 언론인, 교육자, 연예인 등을 발굴하여 매년 1회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주요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한화갑 총재, 박실 기자협회 회장, 가수 남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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