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읍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사람 책’
양주 고읍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사람 책’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6.11.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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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읍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사람 책’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사람 책이란 사람이 책이 되어 독자에게 자신의 전문지식이나 경험을 들려주는 것으로 11월의 사람 책은 현재 라디오 국악방송 ‘정여울의 책이 좋은 밤’을 진행하고 있는 정여울 작가로‘공부할 권리’‘내가 사랑한 유럽’‘헤세로 가는 길’등 다수의 인문학 서적을 집필했다.

정여울 작가는‘소리 내어 읽는 즐거움, 삶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한 삶의 정신적 가치와 형성 책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사람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 말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고읍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고하거나 고읍도서관(031-8082-7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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