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 렌치에 민족의 낙인 남기다
위력, 렌치에 민족의 낙인 남기다
  • 김균식 기자 kyunsik@daum.net
  • 승인 2016.12.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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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상표 창립, MAX POWER의 위력 보여.

‘공장정신 산동제조-개방한 산동 매체 탐방 활동’ 팀이 위력공구그룹을 방문했다.
위력그룹은 1968년 창립했고 40년 발전을 통해 다양한 공구, 송풍기, 환보설비, 기전설비 등 디자인 제조 판매하여 종합적인 공구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하나의 렌치에 8개 환절의 120 제조 절차를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장의 100여 노동자의 손을 거쳐  40일 만에 완성할 만큼 엄격하게 제조과정을 거치고 있다.
 
위력의 침축곤은 “20년 작업 경험을 가진 압자 공인으로 그 사람 손에 수 없이 강재에MAX POWER®의 낙인을 찍었다. ‘20년 전 처음에 공장에 들어갈 때 모든 제품은 다른 브랜드를 찍어야 했다. 마음 속에서 언제간 우리 위력의 렌치에 낙인을 찍을 수 있을 까 싶었다. 세월을 지나 기술 혁신을 통해서 위력 공구도 MAX POWER® 및 위달 2개 상표를 가지게 되어 이제 자랑스럽게 전세계 판매하고 있는MA XPOWER® 렌치가 우리 만든 것이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국외 유명한 기업의 우세에 위력공구는 외부에서 발전을 통해 국내에서 품질을 향상 시킨다는 전략으로 빠르게 세계 최대 파이프 렌치의 생산 기업으로 성장됐다.

 그러나 위력그룹은 80% 이상의 제품을 주문자의 상표 부착, 생산해 유럽 미국 일본 등 80개 국가 지역에 수출했는데 부분 제품은 다시 높은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들어와 재판매하고 있어 고심이 많았다. 가격은 10배로 올라갔다. 국내의 저가 시장에서 작은 공장의 싼 제품이 있어 고가 시장은 국외 브랜드의 손에 잡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우성강 사장은 기업은 자기의 브랜드를 만들어 중국인 자기 상표 붙은 렌치를 만든다는 각오로 2009년 위력공구 MAX POWER공구의 상표를 등록했다. 같은 해 9월에 제16기 중국국제오금박람회에 MAX POWER공구는 좋은 디자인에 높은 품질으로 주문자의 눈길을 이끌수 있었다. 국내 10여 대형 바이어들이 기업과 계약을 했고 자주 상표 발전에서 튼튼한 한 축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위력의 제품은 국내 시장 20%이상으로 차지하고 4,000종 상품은 100여 국가 및 지역에 판매되고 있으며 주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했다.

중국 위력공구그룹에서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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