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 오픈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 오픈
  • 최규복 기자 chen8815@naver.com
  • 승인 2016.12.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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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 정부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한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이 변동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고 선택된 지역을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하려하면서 기존 투자자들은 시장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도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화성시의 송산신도시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업계 관련자는“서해선 복선전철 GTX를 활용한 서울생활권이 30분 이내 가능한 지역이며, 제2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 순환도로 등 굉장히 다양한 교통망을 둘러싸고 있고, 여의도의 17배, 분당의 3배 이상의 규모로 마린리조트, 요트 경기장,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새로운 문화에 맞는 압구정동 스타일이 새로 만들어져 국제적인 관광도시의 발전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언급하였다.

대방건설은 12월 15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방문객이 많아 전화를 통한 예약 후 방문하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상 20~25층 15개 동이며,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로 구성되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송산 대방노블랜드 2·3차의 주요 수요층은 안산지역 거주자들로써 송산신도시에 2017년 말에 완공되는 다리(송산교)를 이용할 경우 안산과 바로 직접 연결되어 송산신도시와 안산 생활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세값 폭등에 따라 주거환경 불안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산생활권임에도 안산 전세가로 신축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고, 신도시의 프리미엄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처럼 투자 및 실수요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송산신도시에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대방 노블랜드가 지난해 11월 1차 공급을 성공리에 마무리함에 따라 이번 2·3차 공급에 대한 주변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주)은 올해 도급순위 30위를 기록하며 10대 건설사를 제외한 중견건설사 중 지난해 대비 도급순위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메이저 건설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총 1,298세대가 공급되는 2,3차 현장은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2017년 말 예정)와 인접하여 안산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송산신도시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녹지율 49%의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구성되어 환경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는 1688-97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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