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강하면을 만들기 위한 이웃돕기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2월 한달동안 전수1리에 거주하는 유춘상씨가 일백만원과 쌀 20㎏ 20박스,전수3리에 거주하는 주계인씨가 난방비 50만원,조계종 죽림사에서 쌀 10㎏ 7박스,강대준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쌀 10㎏ 10박스,전수1리 정미소를 운영하는 정면호씨는 쌀 20㎏ 10박스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강하면 이장협의회(회장:문명수)와 양평농협강하지점(지점장:강성욱)은 강하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라면 90박스를 기탁하였다.
또한, 강하면 이장협의회는 모든 이장이 해피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문명수 강하면 이장협의회장과 강성욱 양평농협강하지점장은“지역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음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서병옥 강하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이어 전해지는 소중한 기부금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서 강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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