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과 원칙으로 투명하고 공감 받을 수 있는 시정 운영과 효율적이 조직 관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선진형 행정서비스 구축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이는 지난 2일 자로 광주시 총무국장에 부임한 양정석 국장의 변(辨)이다.
지난 2일 광주시 도시주택국장에서 총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 국장은 광주시 출신으로, 1980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05년 사무관 승진 후 문화공보과장, 지역경제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주요 요직과 일선 기관을 두루 거쳤으며,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상하수도사업소장, 도시주택국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관리자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재직 시에는 광주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2011~2013년)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국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뚝심 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각종 현안 문제들을 앞장 서 해결해 왔으며, 평소 강단 있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탈한 성격으로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덕망이 높은 리더로 정평이 나있다.
양 국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직원들의 화합을 통해 개개인의 열정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 체질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 하겠다”는 총무국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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