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좌 TV프로그램인 MBC-TV특강이 11일 오전 10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청년공간 A-cube에서 진행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커밍데이를 겸한 이번 TV특강에는 5명의 유명 강사진이 출연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강사진은 요리하는 약사 한형선(당신도 푸드닥터가 될 수 있다) 탈북자 출신 인문학 강사 최금희(삶은 인문학이다) 장애를 이겨낸 기타리스트 김지희(장애를 넘어 희망을 전하는…) 명리학 박사 장석원(운명을 바꾸는 방법) 오은영 소아청소년 심리전문가(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등이다.
커밍데이는 유명인사 강연이나 행사를 청년공간 A-cube에 유치해 시민들에게 산지식을 전달하는 기획프로그램으로 금번 MBC-TV 특강을 겸해서 이뤄지게 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ca.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방송 프로그램임을 고려해 미취학아동은 참가가 제한된다.
박병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검증된 전문 유명강사진이 섭외된 만큼,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방청을 권장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ca.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8045-6753∼5)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3월경 MBC-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창조산업진흥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화면을 동영상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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