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가 아닌 환자의 삶과 동행하는 시화병원 척추·관절센터
치료가 아닌 환자의 삶과 동행하는 시화병원 척추·관절센터
  • 김도윤 기자 postsoul@naver.com
  • 승인 2017.01.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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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둥인 척추와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관절들이 망가지고 있다. 나이가 먹어서 점점 상태가 심해지는 퇴행성관절염부터 올바르지 않은 습관에서 오는 목디스크까지 많은 증상들이 척추와 관절들을 괴롭힌다. 이러한 척추·관절 질환들은 대응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치료시스템의 완숙도가 중요하다. 하지만 어디서든 알맞은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그 정확한 대답을 시화병원 척추·관절센터에서 찾을 수 있다.

 

척추 관절의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를 병행한다. 이점이 가장 중요하다. 적당한 상황에 알맞은 치료가 필요하다. 어떤 치료 방식을 진행한다고 해도,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점, 생활습관으로 인한 재발 혹은 비슷한 질환이 다시 생길 수 있다는 점. 이에 알맞은 진단과 치료 안정적인 시스템까지 필수적이다.

 

다양한 접근과 열린 치료방식

척추·관절 질환들의 치료의 적합성은 올바른 진단에서 시작된다. 척추·관절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가 진단과 치료를 실시하여 단순히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협진과의 다각적 접근이 필요한지를 확인한다. 특히 보행시의 불편함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는 신경과 및 내과계와의 체계적인 검사이후 치료를 진행한다. 그래서 관절통인줄 알고 내원했다 신경치료, 면역치료 등 다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신체를 일부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완치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알맞은 치료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다.

입원에서부터 수술까지 1박2일 원스톱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수술에서 입원가지 간편성 이외 또 다른 특징이 있다. 포괄적인 팀 접근 방법으로 환자치료를 진행한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고 판단되면 곧바로 입원과 수술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수술은 척추·관절 센터의 전문 스태프들이 운영하며, 수술 후 사후관리는 전문간호사의 드레싱에서 시작해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로 일대일 관리한다. 이런 포괄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치료와 활력징후 향상으로 일상생활의 복귀 그 이상에 효과에 집중한다.

 

항상 최선의 진료로 환자와 가까운 의료진

척추·관절동의 1층 로비는 항상 북적인다. 그만큼 많은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많은 환자들을 진료해도 의료진들의 환자에 대한 노력과 열정은 끝이 없다. 환자 한명의 진료에도 최선을 다하며, 타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학회 참석으로 수준을 높이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의료진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그 기본은 의료진이 환자를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점이다. 이런 점은 이윤이 아니라 환자의 미래 그리고 생활까지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진정한 “환자 중심 마음” 감동을 부르다.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곳이다. 하지만 치료하는 기술만을 판매하는 곳은 아니다. 그렇다면 ‘환자에게 무엇을 나누고 이해해야 할까?’ 아마 이 질문의 대답은 “의료인은 누구나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아픔을 나눠야 한다.”일 것이다. 시화병원 그리고 척추·관절센터의 직원들은 누구나 이 생각을 가지고 있다. 모든 직원이 환자에 대해서 고민하고 올바른 치료로 이끄는 것 그것이 척추·관절센터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런 오늘의 시화병원 척추·관절센터를 “환자와 가장 가까운 지팡이”라고 평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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