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 이응복 기자 eungbok47@naver.com
  • 승인 2017.01.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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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를 녹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회장 김승겸)는 1월 5일 평택시지회시무식 및 제11대 지회장 취임식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2007년에 결성된 단체로, 동절기를 맞이하여 나누는 기쁨과 베푸는 온정이 살아있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400명의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김승겸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시를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쁨을 느끼고 공인중개사로서 사회적인 책임과 긍지를 느낀다며, 이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국내외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 하겠으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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