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연천군수,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성장경영 부문 대상 수상
김규선 연천군수,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성장경영 부문 대상 수상
  • 김수홍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7.01.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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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성장경영 부문 대상에 김규선 연천군수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규선 군수는 지난해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행사로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하며, 창조적 경영을 일궈낸 대한민국 정치, 경제, 문화를 책임질 리더를 선정한다.

민선 6기 3년 차를 맞이한 김 군수는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 연천의 슬로건 아래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역발전 성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원선전철연장 사업을 201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37번국도와 3번국도 광역교통망 건설 사업과 산업, 주거 등이 복합된 BIX(은통)산업단지를 연천읍 통현리 일대에 유치,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다양한 전입시책 추진을 통해 감소추세에 있던 인구증가에 나서는 한편 주민의 안전을 위한 CCTV종합관제센터, 종합복지관 건설, 백학산업단지 100%분양, 수도권 유일의 국가지질공원 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책들을 추진, 경제와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냈다.

김규선 군수는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지역에 희망의 바람이 훈풍으로 지역발전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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