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구정 연휴를 전후해 많은 각지에서 후원성금과 성품 쾌척
연천군, 구정 연휴를 전후해 많은 각지에서 후원성금과 성품 쾌척
  • 김수홍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7.02.01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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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를 앞두고 연천지역의 기관 단체들의 사랑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25일 연천TMR 김영표 대표와 임직원들이 불우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3백만 원을 김규선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통해 1백만 원의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 10가구에 겨울 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격려를 했다.

또 전곡5일장 이명우 상인회장과 회원들이 백미 70포를 기탁하고,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이복실 회장과 회원들이 백미 150만원 상당과 성금 1백만 원을, ㈜서광전기통신 장래식 대표가 2백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 연천휴게모임 김정숙 회장과 회원들이 36만 원 상당의 김3박스를, 주민 공공호 씨가 46만 원 상당의 백미 20포를, 연천군 약사회 이영순 회장과 회원들이 상품권 100만 원을 전 연천군의회의장 박서진 씨가 성금 1백 만원을 기탁을 했고, 장남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성금 1백만 원을 한국여성 농업경영인 협회 조남미 회장과 회원들이 150만 원 상당의 떡국 떡과 삼색미 3백포를 연천군청에 기탁을 했다.

김규선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변의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물품과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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