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오전 우리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요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희무 초평동장을 비롯해 관과 8개단체 회원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주도의 청소문화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단체주관의 대청소가 되는 시발점의 계기로써 8개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하였다.
송희무 초평동장은“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인의식·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8개단체를 주축으로 시민들의 의식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오산시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요구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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