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문화축구협회 및 한국 직장축구협회 개소식 및 신년하례식 열어
한국 다문화축구협회 및 한국 직장축구협회 개소식 및 신년하례식 열어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17.02.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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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문화축구협회와 한국 직잡스포츠연맹(회장 어명수)의 축구협회가 개소식 및 신년하례식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탤런트 정한용, 배도환씨를 비롯해 많은 내빈들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협회의 희망찬 앞날을 기원하며 축하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이날 협회 부회장 임명식에는 여주대 오태영 교수가 협회 부회장에 임명돼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2002 월드컵의 전설로 불리는 설기현, 김병지 선수가 축하화환을 보내오는 등 많은 저명한 축구계 인사들이 축하메세지를 보내와 협회의 위상을 치켜세웠다.

다문화가족들과 직장인들이 축구로 하나가 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직장축구대회를 통해 직장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면서 동시에 외국에서 온 다문화 가족들과 하나된다는 의미에서 더 뜻깊다.

여기에 직장스포츠연맹에서 추진하는 각종축구대회와 함께 대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뜻에서 그 의미가 더 있다.

한편 사)한국직장 스포츠 연맹은 전국 각 근로사업장에 기존하고 있는 각종 스포츠 클럽활동을 지원, 육성하고 국민건강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직장별, 종목별, 스포츠 클럽의 활동을 지원하고 1인1기 스포츠 참여운동을 전개하는 등 각 클럽간 상호 친선교류에도 한 몫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직장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사)한국직장 스포츠 연맹은 3대 어명수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경기도 김균식 회장이 함께 발전을 모색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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