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6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표지판 수여식
김포시, 2016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표지판 수여식
  • 이창호 기자 rgl1004@nate.com
  • 승인 2017.03.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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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0일 2016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최우수업소에 대해 ‘2016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표지판 수여식’을 가졌다.

김포시는 지난해 2016년 5월부터 10월말까지 공중 위생서비스 평가를 했다. 관내 숙박업·목욕업·세탁업 2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숙박업 10개소, 목욕업 4개소, 세탁업 21개소 총 35개소를 최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최우수등급 LED표지판과 업소 당 20만원 상당의 업소용 타월, 세탁소용 옷걸이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평가항목은 업소의 일반현황과,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한 준수사항, 시설환경, 고객 안정성, 서비스 품질 등 여러 항목을 평가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격년제로 실시하며, 올해 2017년엔 이·미용업 755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시장은 우리 김포가 불려 진지 12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은 축하해야 할 일이라며 최우수업소 대표자들에게 김포를 대표하는 업소이니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업소를 방문해 서비스를 받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이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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