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돌발해충 적기방제로 피해 줄인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돌발해충 적기방제로 피해 줄인다.
  • 이응복 기자 eungbok47@naver.com
  • 승인 2017.03.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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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3월 2일에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3월부터 공급되는 과수 화상병 예방약제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등의 돌발해충 방제약제에 앞서 이날 교육은 배의경우 개화기 전.후 3회 살포를 위해 공급되는 화상병 예방약제는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등의 살포시기와 겹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하며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의 경우 이동이 활발하기 전인 부화약충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에 충분히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공도서안성농협중앙지점,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은 지역농협경제부, 그 외지역은 안성과수농업협동조합에서 과수화상병 예방약제는 3월 6일부터, 돌발해충 방제약제는 3월 20일부터 공급할 예정이며 방제시기는 기상과 개화기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돌발해충 약제는 5월초부터 6월중으로 2회집중 살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031-678-3111~3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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