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 양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회천2동복합청사 3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로 실무협의체 박상화 부위장이 진행하며 ‘공유’란 주제로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2017년 지역추진사업 소개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의 함께 의사를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지역사회복지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민·관 협력 추진 및 지역특화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하고 민관 위원들의 상호 이해와 관계형성을 통한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성 복지문화국장은“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잘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해는 양주시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로서 사회복지시설 조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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