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환경관리사업소가 체육행사를 맞아 청렴깃발을 자체 제작해 새로운 각오와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환경관리사업소는 신설된 지 2년째 접어드는 해를 맞아 4월 27일 전 직원이 에코센터 및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주변을 청소하고 가현산을 등산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업소는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청렴’한 정신을 다짐하면서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한 공공행정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동수 환경관리사업소장은“이 세상에 존귀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하므로 인정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환경관리사업소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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