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창간 28주년을 맞이한 것을 74만 안산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안산시민은 물론 2천5백만 수도권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지방자치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균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경인매일’은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쉼 없는 노력과 발전을 통한 언론사로서의 새 지평을 여는데 큰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공정성과 진실성에 근거하여 시민의 여론을 대변함은 물론, 시민들이 우리 안산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산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시민들께 전하는 소통의 창구이자 가교로서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데도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언론은 올바른 사실을 진정성 있게 왜곡 없이 전달하고, 비판과 대안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과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경인매일’이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창조적 발전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알차고 실속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세계적 해양생태관광 도시’, ‘일자리 걱정 없는 안전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안산시의 든든한 동반자로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경인매일’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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