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는 ‘지식기반 사회’입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스포츠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능동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인매일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경인매일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여 왔으며,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의 주역으로써 우리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건전한 의식함양과 지역별 향토문화 육성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인물 동정과 지역 내 활동사항을 빠짐없이 보도하여 전국 각 지역의 여론을 주도하여 왔으며, 크고 작은 사회문제들에 대한 채찍과 올바른 비판을 하는 등,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잘 해 주셨습니다.
경인매일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경기지역 시민의 눈과 귀로서 대변자 역할을 계속해 주시고, 시민의 마음속에 늘 함께 하는‘정론직필 언론’ 경인매일로 성장하시길 바라며, 도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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