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애틀란타에서 선보이는 세종대왕과 한글 세계화!
여주시, 애틀란타에서 선보이는 세종대왕과 한글 세계화!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7.08.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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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이  ‘세종대왕’과 ‘한글’을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35회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원 시장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이 여주를 찾아 문화관광 일등 여주를 육성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서 여주시는 지난해 8월 미국 일리노이주와 오리건주를 방문하고, 올해 6월 미국 서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를 방문해 세종대왕과 한글을 알리고, 우호증진을 위해 방문했다.

원 시장은 지난 3월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로부터 금번 학술대회 참가에 공식 초청을 받고, 세종인문, 문화관광, 교육, 복지 교류 등을 위한 7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이번 미국길에 오르고,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인 동포와 현지 외국인들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의성, 한글에 대한 가치를 널리 전파할 방침이다.

이번 방미 일정 첫날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여주’라는 주제로 NAKS 차세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10일 애틀란타 라디오 코리아와 인터뷰, 11일 NAKS주관 제35회 학술대회에 참석, 12일 NAKS 한국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특강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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