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과 5일 이틀간 전국 제일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두천 K락 페스티벌이 동두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 가운데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음료와 커피를 연신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서정식)이었다.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단원 모두는 냉커피와 오렌지주스를 연신 준비하며 관람객의 갈증 해소를 위해 자신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아랑곳하지 않고 봉사하는 모습은 어느 정책제안보다도 값지고 소중한 봉사의 모습이었다.
또한 음료봉사뿐만 아니라 동두천디자인아트빌리지를 미군 관람객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도 병행을 하여 보산동아트빌리지를 알리는데 있어서도 미약한 힘을 보태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국가적 이슈와 지역의 관심사 혹은 알림이 필요한 홍보 사항시 수시로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 할 것이며, 좋은 정책제안과 제도개선 제안 이외에도 홍보 전도사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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