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 조성 ‘구슬땀’
깨끗한 환경 조성 ‘구슬땀’
  • 이응복 기자 eungbok47@naver.com
  • 승인 2017.08.11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 대덕면사무소·대덕면새마을협의회, 한천변 환경 정화 실시

안성시 대덕면사무소(면장 이유석) 및 대덕면새마을협의회(회장 강기만, 부녀회장 이혜숙) 40여명은 8월 8일 오전 무능리, 진현리 한천변 일대에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투기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화에 참여한 대덕면사무소 직원 및 대덕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폭우로 인해 관내 한천·곡천 등 하천변으로 쓸려온 쓰레기와 행락객들이무단 투기한 쓰레기 등 약 1톤을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 대덕면사무소와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하천변 및 주요 도로변 청소, 농촌 영농폐기물 합동 수거 등에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유석 대덕면장은“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되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아름다운 대덕 만들기, 나아가 아름다운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아울러 대덕면새마을협의회 회장 강기만은“더운 날씨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덕 만들기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