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 이응복 기자 eungbok47@naver.com
  • 승인 2017.09.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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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전문가들과 간담회

평택시의회‘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안)’에서는 지난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중안 대표의원, 양경석 의원, 정영아 의원, 오명근 의원, 이희태 의원과 외부 농업 및 농촌분야 전문가 회원을 비롯하여 농촌체험마을 대표, 농촌체험관광 연구회 회원, 농업정책과장 등 1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 하남시 소재 스타필드 내 매장 방문결과 우수사례와 시책에 접목하여 검토할 필요성이 있는 내용에 대하여 집행부에 의견을 전달하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한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추리평화마을, 바람새마을, 길음로컬푸드마을, 초록미소마을 대표들과 평택시 농촌체험관광 연구회(회장 조남혁)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중안 대표의원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체험휴양 마을과 농장을 육성하여 체험관광을 통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농외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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