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안산시 맛 자랑 대회’ 열려
제8회 안산시 맛 자랑 대회’ 열려
  • 김균식기자 kks@
  • 승인 2007.10.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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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손맛’ 맘껏 뽐내라
안산시는 시민들의 음식솜씨를 뽐내고 지역 유명음식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오는 26일 단원구 고잔동 소재 올림픽 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안산시 맛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 접수는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안산시상록구지부(☏485-6963), 안산시단원구지부(☏438-2600)에서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관내 음식업주와 대학 음식관련학과 학생, 요리학원 학원생 등 안산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팀을 60팀으로 제한하여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음식은 각종 해물·육류·채소류·과실을 이용한 향토·전통·퓨전음식, 제빵·제과·떡류 등 모든 음식을 총 망라한 음식경진대회로 추진한다. 시상은 대상 1팀에 상금 100만원과 상장, 금상 2팀에 각 상금 50만원과 상장, 은상 3팀에 각 상금 30만원과 상장, 동상 5팀에 각 상금 20만원과 상장, 특별상 3팀에 각 상금 10만원과 상장 등 총 14팀에 총 상금 420만원을 수여하며, 참가자 모든 팀에 재료비 10만원과 중식으로 향토음식인 ‘대부바지락칼국수’와 ‘인절미’떡을 제공한다. 한편 안산시 맛자랑대회는 8회째를 맞이하면서 지역 문화를 선도하고 전문성있는 기술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대회진행이 정착된 행사로 역할과 기능면에서 상당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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