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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문화 사랑방 자리매김엄미술관, 오는 10월 14일~11월 30일까지 '공예가 김경신 특별전'

지역사회의 정서·문화·예술적 체험공간이 되도록 힘쓰고 주민들의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엄미술관(관장 진희숙)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예가 김경신 특별전'을 마련했다.

 

엄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여는 김경신은 지난 1955년 서울에서 출생한 공예가로서, 전통 한국문화에 근간을 두고 투철한 조형의지로 작업하는 작가다.

 

Brouch 4.5,5.2 x4.3x0.5cm 한지,순은,순금,로디움도금 2003-2009
Ring 3x2.8x3.5cm 한지,루비,다이아몬드,에메랄드,순금·은,로디움도금 2009 (2)

이미 세계에 이름높은 공예가 김경신은 1990년부터 독일에서 유학하며 공예예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꾸준한 연구발표를 통해 98년 독일 공예 대상을 수상하고 99년에는 독일 공예 대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 공예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세계적 공예예술 작가다.

 

뿐만 아니라 독일 heidelberg university, art history 박사과정에 있는 김경신은 '철망이나 금박 위 불규칙한 주름 형성 방법' ' 문양이 있는 예술 작품 제작 과정' '옻칠 이용을 위한 황토내장재의 적용과정' 등에 대한 특허까지 취득해 공예에 대한 전문성을 더해오기도 했다.

 

특히 최근 김경신이 연구발표한 한지를 이용한 공예 작품 제작은 공예예술의 공간성을 좌우할 놀라운 창작 방법으로 손꼽히며 세계적으로 훌륭한 평을 받고 있다.

 

김경신 작가 약력

엄미술관 진희숙 관장은 "귀한 김경신 작가의 엄미술관 공예 예술특별전에서 우리 한지의 아름다운 공예예술이 새롭게 태어난 장신구가 우리 현대 문화생활에 삶의 꿈과 행복을 전하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엄미술관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리37에 위치해 있으며 김경신 특별전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222-9188로 하면 한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전영수 기자  god48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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