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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행복하지 않은 사람을 위한 小考

삶은 한 번 뿐이다. 그래서 행복해지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어렵지 않다. 행복은 감성교감과 심적 여유정서 그리고 자기만족이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연결되기 전에는 더 행복하게 살았다.


오염, 쓰레기, 기후변화, 인공물증가, 남과 비교습관, 공동체활력약화 행복저감이다. 물론 행복은 각 개인마다 느끼는 정서와 요인은 천차만별이다.


중요 한 것은 현재의 작은 행복도 마음껏 누리자 라는 것이다. 어제는 추억 오늘은 선물이라고 하지 않는가.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행복을 저당 잡히지 말고 당장 행복하게 살자 라는 분위기다. 그렇다! 대부분 사람은 미래행복을 위하여 지금의 고통을 달래자는 것이다. 그러나 다가올 좋은 인생까지 포기하며 무계획 낭비성 소비와는 다르다.


다만 현실 삶에 대하는 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면서 현업에 충실하자. 즐길 일은 확실하게 여유를 가지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누리자는 것이다.“백성을 행복하게 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부탄왕국의 국민총행복정책의 핵심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최고 행복국가라는 부탄왕국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한다. 다음내용은 관심 있는 이들은 알고 있는 사항이다. 다음은 부탄왕국에서 시행하는 GNH (국민총행복지수) 아홉 가지 영역이다. 독자제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거해본다. 생활수준, 교육, 건강, 문화적 다양성 및 복원력, 공동체 활력, 심리적 웰빙, 시간사용, 생태적 다양성 및 복원력, 굿 거버넌스. 부탄은 이 아홉 가지 영역이 균형을 이룬다.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문화적 다양성은 소규모 읍면동 단위 문화충족이다.


예컨대 대관령면의 음악축제, 도농동의 왕숙천 축제. 동구동의 주민자치 축제를 통하여 지역민에게 문화충족욕구를 자연스럽게 표출하게 할 수 있다. 주민자치 문화센터에서 배운 가무, 손그림솜씨(서예, 갤리그라피, 사군자화 등), 공예품을 전시하거나 작은 무대에서 발표를 함으로서 문화향유 할 수 있다. 자기만족과 주민행복을 함께 느낄 수 도 있다. 이는 문화적 다양성 및 복원력에다 시간 사용 효율화로 국민이 느끼는 행복 수준을 감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향후 지속적으로 관심과 투자를 해야 할 문화 보전과 증진 그리고 공동체 활력방안이다. 이 내용은 <부탄 행복의 비밀> 이라는 책에 나온다. 관심 있는 정책당국과 정치 지도자는 다섯 번 정독하고 끝장 토론도해야 할 것이다.


8시간 성실히 일하고 8시간은 문화와 여가를 위해 사용하며 8시간은 수면을 취해야만  삶을 즐기는 행복한 국민이라는 부탄. 아참! 부탄 국왕은 자전거를 즐겨 탄다고 한다. 좋은 자동차를 많이 타면 행복할까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이 더 행복 할까? 정말 간단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인구 70여만 소국의 행복국가론을 그대로 우리나라에 대입 할 수는 없지만 행복 추구를 원하는 마음만은 도입 할 필요는 있다. 하여 70만 명을 기준 하여 지자체별‘행복지원단’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예컨대 70만에서 79만 여명 도시는 자체적으로 주민 행복도 만족감 지표를 만들어 보급한다. 충남연구원을 참고 하면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지방선거에 새로운 이슈가‘주민행복’ 이기를 바란다. 시월의 황금연휴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오일근 기자  sinmun203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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