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아우림글로벌(주) 업무협약
경인매일-아우림글로벌(주) 업무협약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17.10.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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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경인매일 본사에서 본보 김균식 회장과 아우림글로벌(주) 이윤한 대표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했다.

아우림글로벌과 경인매일은 양사가 진행하는 향후 사업부분의 협력자로서 제휴를 진행하였으며,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기로 굳게 두 손을 맞잡았다.

또한 양사가 펼치고 있는 사업부분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에 대해서도 이날 함께 논의했으며 구체적인 협력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번에 경인매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우림글로벌(주)은 지난 2015년 10월, ‘대박이’를 설립한 후 다양한 홍보와 광고, 마케팅을 통해 2017년 9월에는 센터 50개소, 대리점 150여 개소, 회원 15,000여 명을 확보한 상태다.

아우림글로벌(주)이 개발한 ‘대박이’란, ‘대박이’ 어플을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구입하고, 이용시 받은 포인트를 통합 누적하였다가 매주 대박이 행운권 추첨 시 당첨자에게 쌓인 포인트를 지급하는 서비스로서, 편리한 사용자 UX를 기반으로 개인, 가맹점, 기업, 사업자 모두 win-win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해 둔 상태다.

현재 아우림글로벌(주)에서 밝히고 있는 대박이의 사업 비전으로는 ▲남녀노소 전 국민이 이용 가능한 ‘어플’이란 플랫폼과 ▲6백만 개의 사업자 중 약 4백만 개의 소상공인(가맹점) ▲월평균 500,000원 이용 가정 시 약 20조 원의 시장규모 ▲대박이 복권충전, 단골고객 확보, 홍보지원 등 가맹점의 실질적 사업지원 ▲대박이 대리운전, 꽃배달, 퀵서비스, 쇼핑몰 등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고객친화적 서비스 ▲골목상권 살리기, 일자리 창출,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 ▲회원 증가에 따라 특허권 가치 및 어플 가치 지속 상승 등을 꼽는다.

현재 어플 대박이의 부가서비스로는 △CCTV서비스(판매시 사업자 5~600% 수당 제공)와 △TV디스플레이 서비스(사업자 14~15%) △부동산서비스(사업자 3~4%수수료, 투자수익 제공) △인력컨설팅 서비스(사업자 5%) △설빙고/퀵클러시 서비스(사업자 5%) 등이 마련돼 있으며 추후 휴대폰으로 주문과 결제까지 가능한 전자메뉴판 유쉐프 서비스와 세무신고 서비스, 위성기반 전기자동차 원격충전기 위치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와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대박이에 관심이 있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대박이 홈페이지 http://www.daebake.co.kr 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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