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민들 생활상 앵글에 담다
다양한 주민들 생활상 앵글에 담다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17.12.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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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이동(동장 박정규)은 우리사이 좋은사이 마을신문 발행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감골마을 사진전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이동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사랑방에서 전시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전은 중학생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일상의 풍경, 행사, 마을사람을 주제로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

사진전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출품된 작품 중에서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이중 9점은 안산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관람을 마친 한 주민은“일상에서 소소하게 일어나는 평범한 일들도 카메라에 담으니 특별한 사진으로 다시 보인다. 내년에는 꼭 출품해 보고 싶다”며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경옥 사이동 우리사이좋은사이 마을신문발행위원회 위원장은“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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