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친화·태교도시 성과 보고회 개최
용인시, 여성친화·태교도시 성과 보고회 개최
  • 최규복 기자 chen8815@naver.com
  • 승인 2017.12.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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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7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올 한해 동안 추진한 여성친화도시와 태교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태교도시 시민지원단 등 5개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가 올 한해 추진한 자랑스러운 용인엄마상 시상,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 62개와 태교지도사 양성, 찾아가는 태교교육 운영 등 태교도시 사업 45개를 보고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이지안 단장과 태교도시 시민지원단 노혜란씨가 올 한해 활동 소감을 발표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태교도시 시책들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등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며“우리 용인시가 여성들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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