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협,‘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앞장
양주신협,‘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앞장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7.12.12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신협(이사장 이근칠)은 최근 양주시 일대에서 취약계층 30개 가정에 이불, 키다리박스, 쌀등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양주신협 임직원 및 신협두레회 회원 조합원이 참여하였으며, 난방용품과 생활용품등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직접 기증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협중앙회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 3주년을 맞아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281개 신협에서 5,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약 4,700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10만장을 비롯한 방한텐트, 단열재 등 방한·난방 용품을 전달하게 된다.

이밖에도 양주신협은 11월 9일부터 한 달간 조합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빈 박스를 배포, 지역주민이 박스에 기증할 물품을 담아 제출하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신협 키다리박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키다리박스는 기업사회공헌활동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어 지역 내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행사를 주최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같은 기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다.

양주신협 이근칠이사장은“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양주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광적공립이동센타등과의 멘토링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