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의견 듣다
금오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의견 듣다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7.12.15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3일 호원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오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금오지구내 시민의 휴식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5월 1일 경기도와 MOU를 체결했고, 이에 따른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2018년 7월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홈플러스 인접 경관광장 부지 지하에 240면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신설해 경전철 탑석역을 잇는 7호선 환승주차장 역할, 불법주정차 해소, 지역주민  편익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주민은 북부청사 앞 광장에 의정부시민의 여가와  문화활동 공간으로 물놀이 시설, 공원, 북카페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처로 탈바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북부청사 뒷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버려지지 않고 물놀이 시설이나 공원 나무에 주는 물로 쓸 수 있도록 집수정 설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